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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 예물시계 추천 발롱 블루 / 팬더

by 솔루션파인더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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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에서는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사인 예물시계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이번에는 까르띠에를 위주로 알아봅시다. 이번에 소개할 모델은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와 판다 드 까르띠에로 시계를 잘 모르는 사람이더라도 바로 알아 볼만한 까르띠에 브랜드의 대표적인 모델이다.

 

1.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

'발롱 블루 드 까르띠에(Ballon Bleu de Cartier)'는 2007년 9월에 처음 나온 까르띠에의 시계 시리즈다. '발롱 블루'는 프랑스어로 파란 공이라는 뜻이다. 추천하는 제품은 발롱 드 블루 까르띠에 워치 28mm 모델과 33mm 모델이다. 첫인상은 둥근 형태를 가지고 있어 여성적으로 보이지만 의외로 남성에게도 어울리는 중성적인 느낌이 있다. 유리를 자세히 보면 굴곡 때문에 시간을 나타내는 숫자가 약간 굴절돼 보이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시침과 분침이 파란색으로 '파란 공'이라는 느낌을 갖고 있다. 까르띠에는 "우주가 탄생했던 순간부터 공간이 팽창하고 시간이 이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시리즈"라고 설명한다. 가격대눈 매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700 ~ 800만 원 사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까르띠에 예물시계 추천 발롱 블루 / 팬더

 

2. 팬더 드 까르띠에

프랑스어로 팬더 (PANTHÈRE)는 표범을 의미한다. 17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워치&주얼리 메종 까르띠에는 1983년, 판다 드 까르띠에 워치를 처음 선보였고, 이 워치는 80년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판다 드 까르띠에는 2005년 단종됐다. 많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졌고, 중고 제품 거래도 활발히 이뤄질 만큼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런 소비자들의 니즈때문에 2018년 까르띠에는 판다 드 까르띠에를 최대한 오리지널 모델에 가깝게 재론칭 하였다. 여기에는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시계를 만들겠다는 까르띠에의 의도가 담겨 있다. 시계의 얼굴인 다이얼은 부드럽게 둥글린 사각형 모양으로, 브레이슬릿(금속으로 만든 시계줄)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간을 나타내는 로마 숫자와 사파이어를 깎아 만든 크라운(용두) 장식은 고전미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팬더 드 까르띠에는 팔찌 여러 개와 겹쳐 착용할 수 있는 주얼리 같은 시계다.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 러브 컬렉션 같은 기존 까르띠에 베스트셀러 주얼리들과 잘 어울리게 만들어졌다.

손목에 올려놓은 듯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다.  모델은 미니 모델 / 스몰 모델/ 미디엄 모델이 있다. 가격대는 500만 원 ~ 700만 원대이다. 

까르띠에 예물시계 추천 발롱 블루 / 팬더까르띠에 예물시계 추천 발롱 블루 / 팬더

 

3. 마치며

예산이 무한정 있다면 예물 시계를 마음 끌리는 대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 제한 속에서 최대한 결혼식의 의미를 빛내줄 시계를 찾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숙명이다. 너무 유행을 타지 않고 클래식한 멋으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발롱 드 까르띠에와 팬더 드 까르띠에라면 예물 시계로 딱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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